728x90 여행생활9 오션뷰 하얀낭만펜션 2023 3/29~3/30 개강하고 못하던 힐링을 위해 삼척 하얀낭만펜션에 놀러갔다. 오분동..? 라인에 펜션이 엄청 많은데 그중에 가장 앞쪽에 있어서 주차가 쉬웠다. 딱 들어갔을 때 오션뷰가 쫙 있어서 아주 시원했다. 아쉬운 것은 앞에 공사중인지 이것저것 많아서 아쉬웠다ㅠ 그래도 동해바다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되는 것 같다. 밑에 산책로도 있었는데 밤에 길따라 불도 켜져있어서 산책하기 좋았다. 물론 우린 안함ㅎㅎ 전에 글램핑갔을 때 내가 소고기를 너무 잘먹어서 이번에도 소고기로 준비했다. 색깔도 영롱하고 너무 맛있었당. 근데 글램핑 갔을 때가 더 맛있었던 거 같다ㅎㅎ 역시 고기는 숯에 구워야.. 여기는 요금을 10000원 추가해서 그릴을 이용할 수 있었다. 영롱한 소고기자태..★ 고기만 먹은.. 2023. 5. 1. 주문진 글램핑 오토캠핑장 후기 : 설중 글램핑 2023 2/15~2/16 원래 텐트 치고 캠핑을 하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눈이 많이 와서 결국 취소하고 글램핑을 가기로 했다. 사실 글램핑도 갈 수 있을지 걱정되는 상황.. 하지만 공쥬가 괜찮다고 안심시켜주고 타이어에 어쩌구 스노우 스프레이도 뿌리고 해서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기로 했다. 글램핑은 강릉 주문진 글램핑 오토캠핑장 주문진 시내에서도 조금 안쪽이라 눈 때문에 가는 길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설작업도 잘 되어있었고 교통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. 글램핑장 바로 앞에는 얕은 계곡이 흐르고 있었고 눈 덕분에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! 마치 현실과 동떨어진 기분이라 힐링하기 더욱 좋았던 것 같다ㅎㅎ 우리는 일반커플형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날이 춥고 눈이 와서 슈퍼커플형을 추천해주셔서 현장에서 바꾸었다. 바.. 2023. 2. 21. 12/23~12/27 부산로그 셋째날 - 2 21년 12월 25일 오후 점심을 먹은 후에는 지하철 타고 해운대로 이동했다. 그 이유는 바로바로 동백꽃을 보기 위해서!! 겨울에 피는 꽃이라니.. 그냥 지나칠 수가 없잖아요!! 부산 해운대구 해변 동백섬 가기 전에 해운대가 있어서 부산까지 왔는데 해운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소화시킬 겸 해운대 산책을 좀 했다.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았다. 다들 생기넘쳐서 내가 다 기분 좋아졌고, 삼각대를 안챙겨가서 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는 게 참 아쉬웠다.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서 정말 추웠다,, 하지만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나보다 더 춥게 입은 사람이 더 많아서 눈치 보이진 않았다^^ㅋㅋㅋㅋ 해운대 앞에서 사진도 찍고 재밌었다ㅎㅎ 그 후에는 동백섬으로!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동백섬가는 후문길이 있.. 2022. 1. 23.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